2020년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 학술지(KJLO)에 Case Report가 실렸습니다.
위 치열의 큰 어금니 하나 그리고 아래 치열 양쪽의 큰 어금니까지 총 3개의 큰 어금니가 손상이 심하여 발치를 하고 사랑니를 끌어와서 잘 살린 케이스였습니다.
보통의 바깥쪽의 교정 장치로 치료하여도 고난이도의 치료이지만 상악은 설측, 하악은 순측 장치를 이용한 콤비 테크닉(combi technique)으로 매우 좋은 치료결과를 얻었기에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 3월 일본 고베에서 있었던 WSLO에서 정회원이 되었습니다.
세계설측교정학회인 WSLO의 Active Member가 되기 위해서는
상하악 모두를 설측장치로 치료한 증례를 제출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만 합니다.
감사하게도 관련기사도 내주셔서 아래의 링크에서 연결이 됩니다^^
https://www.dentalarir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7952
치바현에 위치한 메이카이 치과대학에서 개최가 되었고 150분 정도의 선생님들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오후 세션의 첫 발표자였네요
영광스럽게도 우수 발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당시의 발표자료입니다. 터치 스크린이 가능한 이동식 패널이어서 한 패널에서 여러 발표 자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장소는 COEX였습니다.
2019년도 일본교정치과학회(JOS) 학술대회 당시의 발표자료입니다. 카스테라와 나가사키 짬뽕으로 유명한 나가사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카타카나로 쓰여진 제 이름이 보이네요
대한치과교정학회(KAO)에서 받은 감사장입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당시의 발표자료입니다. 터치 스크린이 가능한 이동식 패널이어서 한 패널에서 여러 발표 자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장소는 COEX였습니다.
2018년도 일본교정치과학회(JOS) 학술대회 당시의 발표자료입니다. 요코하마에 위치한 Pacifico YOKOHAMA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현재 2020년 위촉된 이후로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위원으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학술대회 활동으로 최신의 교정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도에 양악수술에 관한 주제로 발표를 했었습니다.
양악수술시에 수술계획과 동일한 위치로
상악(윗턱)의 위치를 재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것에 도움을 주는 Straight Locking Miniplate (SLM) technique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저의 original idea는 아니고 일본 유학 시절 큰 신세를 졌던 Yokohama City University의 Omura 교수님의 idea를 허락하에 발표하였습니다.
첫번째 학회 발표였는데 벌써 10년전이네요
이 때 첫 발표에 상을 받았어서
학회에서 상 받는게 쉬운 걸로
착각했었습니다...ㅋ
유학 생활동안 지도해주셨던
Dr. Ishida Takayoshi
그리고 같이 학회에 참석했었던
Dr. Kaneko 와 함께
포스터 앞에서 한 장 찍었습니다.
10년 전이라 완전 어리네요...ㅋ